분명히 토요일배송가능하다는 이야기들었는데 막상 배송시기오니까 기사님이 수요일밖에 안된다고 못을 박으시네요. 아까운 반차써서 기다리던 테이블 받았습니다. 그거야 마음대로 안되는 일이니 어쩔수없다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원목특성상 옹이나 무늬는 있을수있다고 들었는데 새 테이블이 이미 갈라져서 오는 것도 원목특징인가요? 진짜 몰라서 여쭤봅니다. 그리고 무늬가 아니라 다리하나에 완전 찍힌자국이 가득한데 이것도 원목특징인지요? 사진에 보면 무늬가 아니라 움푹패인 자국들이 보일겁니다. 색깔 다른거야 어쩔수없다해도 테이블 다리하나에 저렇게 찍힌자국이 많네요. 만지면 울퉁불퉁 장난아닙니다. 모양은 이쁩니다. 그런데 마감이 엉망이네요 속상하네요 사진 더 있는데 4개까지밖에 첨부가 안되서 아쉽습니다.

제가 원목가구 특징을 몰라서 그러는 걸 수 있으니 설명 부탁드릴게요.

오블리크테이블을 인스타나 이런곳에서 접할때는 유니크하게 잘만든 가구의 느낌이었는데 제가 너무 과대망상한건가요? ㅎㅎ
이런 비슷한 후기를 전에 보고 그냥 넘기고 구매했는데 ㅎㅎㅎ

환불할 생각없고요 보상해달란이야기하려고 하는 블랙 컨슈머 아니니 제품상태에 대한 설명부탁드립니다. 그래야 저도 다른분들도 오블리크 테이블 제품들에 대해 제대로 알고 구매에 도움이 될것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