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아이의 엄마입니다
아이들이 성장하면서 가구의 크기도 커지는것 같아요
그래서 이번에 오블리크에서 바꾸기로했어요
오블리크테이블을 알게된건 블로그를 통해서였어요
디자인도 중요하지만 오염도도 중요하잖아요
남자아이들을 키우면서 원목을 감당할수 없을거 같고
오염도에 강한 리노가 있다는걸 알게 됐죠

기존에 식탁도 무척 만족하며 쓰고있었지만 크기가 큰걸 원했고
잘쓰던 가구를 바꾸려면 신랑이 신경쓰이더라고요
물론 신랑은 뭐라하지 않는 스타일이지만요..
그래서 모두가 만족할만한걸 찾아야했던거죠

결제하기까지 얼마나 드나들었던지...
따르릉..전화하면 받으시는 여성분..정말 목소리도 이쁘지만 차분히 경청하시는 태도에
소비자의 마음을움직이시는 힘이..실제보면 외모도 아름다우실기같아요...

의자를 고를때도 기존 가지고있는 식탁의자 사진을 카톡으로 보여드렸어요
친절히 어울리겠다고 답장을 받았지요

그래서 머쉬룸 색상의1800 ×800 으로 테이블을 들여놓았어요
검은식탁 쓰다가 밝은식탁쓰니 두렵더군요
음식물이 튈까..
그러나 젖은 행주로 닦으니 닦이더라구요..

거기다 디자인 보세요
집안분위기가 한결 밝아보이네요
^^♡소비자를 기분좋게하는 상담부터 가구배송까지 전체적으로 훌륭한 가구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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