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년 연말월에 리노테이블 1800cm 사이즈로 구입 후 7개월째 사용 중입니다.

고민 끝에 pebble 색상으로 구입했구요.

지금은 제가 구입했을 때 보다 색상선택의 폭도 넓어졌네요.

저는 톤체어와 매칭해서 사용 중에 있고, 무척 만족 중입니다 :)

구입했을 당시 가장 고민되었던게 카레나 김치, 기름기있는 음식을 흘렸을 때 얼룩지지 않을까 하는거였는데요.

7개월 간 사용해오면서 그 점은 전혀 문제 없었어요. 전혀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다만 도자기그릇을 사용할 때는 그릇바닥이 매끈한지 미리 확인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살짝 거친그릇을 테이블매트 없이 썼다가 식탁 상판에 스크래치가 생겨서 속상한 경험이 있어서요.

그리고 작년에 제가 구입했을 적에는 테이블 다리가 x자로 교체되는 모델이었는데요.

테이블 사이즈는 1800cm로 크지만 의자 3개가 들어가지 않아서(식탁다리에 걸려요) 2개만 놓고 사용하고 있어요.

가장 기본인 1500cm사이즈 테이블다리를 1800cm사이즈에도 공용으로 사용한 것인지 잘은 모르지만 그 부분이 아쉬웠어요.

지금 모델들은 그 점이 보완된 듯 한게, 의자 3개를 놓고 쓰시는 후기가 많이 보이네요.

혹시나 저 같은 구모델들에 대해 다리교체 옵션같은게 있다면 구입할 용의가 있어서 (상판이 그만큼 맘에들어요)

그 점 고려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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