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를 하고 식탁부터 구입하려고
인터넷으로 알아보다가 오블리크테이블 을 알게되서
원래는 다른 디자인으로 주문하려다가
매장을 가서 보고 결정하는게 좋을꺼같아
임신한 몸으로 방문하여 선택했어요.

원래 생각했던 디자이보다도 맘에 드는 디피되어 있는
식탁세트가 맘에 들어서 바로 결정했습니다
상판 크기와 색상만 제가 고르고 나머지는 그대로 주문했구요
완성된 식탁을 주문한게 아니라 색상과 크기차이지만
집하고 안어울리면 어쩌지 고민했는데
배송받고 너무 맘에 들어서 그럴 걱정할 필요가 없었다는...

테이블 상판은 애쉬 1600*850/ 블랙 철제다리
벤치 색상은 퓨터 / 화이트 철제다리
의자는 Hay + Hee Dining

처음 생각에는 상판이 얇아 가볍고 흔들거리진 않을까 우려했으나
안정감 있게 튼튼하고 고정적인 부분도 마음에 들었어요.

배송은 처음에 3주정도 걸린다고 하였으나
예상외로 2주만에 배송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배송기사분도 제 시간에 맞춰서 와주시고 친절하셨어요.

다 만족스럽지만
벤치다리 색상을 깔끔하게 화이트로 선택했는데
스크래치가 상당히 많아서
맘에 걸립니다.
주인이 아니면 볼 일이 별로 없지만
새상품을 받은사람 입장으로는 찝찝하지요..

여튼. 좋은 리뷰만 남기면 좋겠지만
사실적인 부분은 전달해드려야 나중에 좀더 디테일적이 부분에
신경쓰지않을까해서 남깁니다.

사진은 블로그에만 올려놓을께요.





https://blog.naver.com/mcla002/221169510807